NC 단장 "박석민 총액 많아 보여도, 건강 증명해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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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단장 "박석민 총액 많아 보여도, 건강 증명해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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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석민 ⓒ NC 다이노스

"총액으로 보면 많지만, 옵션 항목이 여러가지가 있어 본인이 노력하고 건강을 증명해야 한다."


김종문 NC 다이노스 단장이 8일 창원NC파크에서 취재진을 만나 FA 박석민 계약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박석민은 이날 계약기간 3년(2+1년), 최대 34억원에 합의했다. 세부적으로는 보장 2년 16억, 3년차 계약 실행을 포함한 총 옵션은 18억원이다.


김 단장은 "대구에 내가 많이 찾아가서 만났다. 박석민이 비시즌에는 가족들과 대구에서 지낸다. 역시 협상할 때 에이전트가 없어도 노련하더라. 조건에서 자기 의견을 충분히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총액으로만 보면 많지만, 옵션 항목이 여러가지가 있으니까 본인이 노력하고 건강을 증명해야 최대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옵션 충족이) 쉽지 않지만, 본인이 그만큼 도전 의지가 있다고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6일 발표된 FA 내야수 안치홍과 롯데 자이언츠의 계약과 비슷한 형태로 갈까도 고민했다고 밝혔다. 안치홍은 2년 최대 26억 원 (계약금 14억2000만 원, 연봉총액 5억8000만 원, 옵션총액 6억 원) 계약을 맺었는데, 2022년에는 2년 최대 31억 원의 구단과 선수 상호 계약 연장 조항이 있다. 이 조항에 따라 연장이 실행될 경우 계약은 최대 4년 56억이 된다. 구단도 2년 후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권리를 가지게 되며 이 경우 선수에게 바이아웃 1억원을 지급하며 선수는 자유계약 선수가 된다.


김 단장은 "우리도 옵트아웃을 껴서 하려고 했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고 했다. (안치홍 계약과) 비슷한 내용을 넣을 수도 있었지만, 심플하게 가자고 이야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동욱 NC 감독은 박석민 계약 소식을 반겼다. 이 감독은 "오늘(8일) 만나서 인사만 했다.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다. 3루수로 더 출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건강만 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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