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 산체스감독 구설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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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00:2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스페인 2부리그 말라가CF가 음란행위 동영상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빅토르 산체스 감독에 대해 직무 정지 처분을 내렸다.
말라가CF는 지난 7일(한국시간) "아직 검증되지 않은 사건에 대해 말라가는 빅토르 산체스 델 아모 감독을 즉각 직무 정지시키고 본격적인 조사가 이뤄질 때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건은 최근 빅토르 산체스 감독의 음란 행위 동영상이 소셜 미디어 상에 확산되면서 시작됐다. 현재 동영상이 계속 업로드 되며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빅토르 산체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생활에 대한 성희롱을 당하고 있다. 나는 범죄에 노출됐다"며 "이제 문제는 경찰의 손에 달렸다. 나는 그들의 지시에 따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동의 없이 어떤 사람의 게시물을 공유하거나 퍼뜨리는 것도 범죄다. 이해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말라가 측은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말라가는 "추가 정보가 입수되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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