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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앞날 밝아" LA 다저스, MLB 파워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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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7회초 수비를 마치고 다저스 류현진이 더그아웃에서 터너, 벨린저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이상학 기자] LA 다저스가 파워랭킹 1위에 오른 가운데 류현진(32)의 활약이 조명받았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주간 파워랭킹을 발표하며 다저스를 전체 1위에 올려놓았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로 리그 최고 팀으로서 면모을 이어갔다. 

야후스포츠는 ‘이번주 다저스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강력한 공격과 깊이 있는 투구가 그 증거’라며 ‘클레이튼 커쇼가 좋은 선물을 해줘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커쇼가 28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7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건재를 알린 만큼 향후 전망이 밝다고 했다. 

이어 야후스포츠는 ‘요즘 류현진도 전망을 밝히고 있다. (27일) 피츠버그전에서 10개의 삼진을 잡았다. 5번의 선발등판에서 평균자책점 2.96으로 활약하고 있다’며 커쇼와 함께 류현진의 활약도 긍정적으로 봤다. 

류현진은 개막전 포함 시즌 첫 2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며 기세를 올렸지만, 왼쪽 사타구니 염좌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라 한 템포 쉬어갔다. 하지만 복귀전이었던 지난 21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5⅔이닝 9탈삼진 2실점 호투에 이어 27일 피츠버그전에서 7이닝 10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으로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특히 탈삼진 10개는 지난 2014년 7월1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5년만의 기록이다. 어깨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뒤 처음으로 두 자릿수 삼진을 잡았다. 부상 후유증에서 완전히 극복했고, 현지 언론도 그의 앞날을 밝게 본다. 

한편 다저스는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서도 주간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주 2위에서 1위로 한 계단 상승. MLB.com은 ‘코디 벨린저가 시즌 14호 홈런으로 5월1일 전까지 메이저리그 최다 타이 기록을 세웠다’며 ‘최근 14경기 중 11경기에서 승리한 다저스는 이 기간 선발 평균자책점 2.44로 엄청났다’고 선발진을 칭찬했다. 

다저스는 류현진뿐만 아니라 커쇼와 리치 힐까지 건강하게 돌아왔다. 힐은 29일 피츠버그전에서 6이닝 5실점했지만 수비 실책으로 자책점은 1점뿐, 3~6회 4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막았다. 워커 뷸러, 마에다 겐타와 함께 강력한 5선발을 구축했다. /waw@osen.co.kr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경기 종료 후 다저스 류현진을 비롯한 선수들이 승리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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