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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 만에 루마니아 격파' 잉글랜드, A매치 6연승으로 분위기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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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 만에 루마니아 격파' 잉글랜드, A매치 6연승으로 분위기 최고조

기사입력 2021.06.07. 오전 06:05 최종수정 2021.06.07. 오전 06:05 기사원문
루마니아전 결승골을 넣은 마커스 래시포드(왼쪽, 잉글랜드).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이종현 기자= 유로2020을 앞둔 잉글랜드의 분위기가 좋다.

잉글랜드는 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스타디움에서 열린 국가대표 친선전 루마니아와 경기에서 마커스 래시포드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1970멕시코월드컵 이후 루마니아전 7경기 무승(4무 3패)을 끊었다. 유로2020 본선을 앞둔 마지막 경기에서 웃었다.

13일 크로아티아와 유로 본선 첫 경기를 치르는 잉글랜드의 분위기가 좋다. 일단 6연승 중이다. 지난해 11월 아이슬란드전(4-0)부터 산마리노(5-0), 알바니아(2-0), 폴란드(2-1), 오스트리아(1-0), 루마니아(1-0)까지 모두 이겼다. 

전력이 낮은 상대도 있었지만 큰 점수로 이겼고, 최근 오스트리아와 루마니아와 경기에서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유로파리그에서 뛴  주력 선수 대다수에게  휴식을 주느라 제대로 기용하지 못했는데도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6연승 중 15골을 넣고 단 1골을 내줬다. 5경기를 클린시트로 마쳤다. 6연승은 2015년 3월 이후 처음이다.

메이저대회를 앞둔 출정식 개념의 경기에서도 패배하지 않았다. 잉글랜드는 유로1968를 앞둔 마지막 친선전에서 서독 원정에서 0-1로 졌다. 그러나 이후 유로와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경기에서는 19경기 무패(15승 4무)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경기 후 "전반전에는 볼이 없을 때 충분히 잘하지 못했다. 너무 느슨했고 볼이 없을 때 압박도 부족했다. 후반에는 훨씬 개선됐다. 4-3-3으로 전형을 바꾼 이후 좋은 경기를 치렀다. 경기에서 더 많은 걸 배워야 한다. 좋은 승리였다"라고 말했다.

직전 메이저대회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4위를 차지한 잉글랜드는 황금세대를 바탕으로 대회 최고 성적 3위를 넘는 역사에 도전한다. 조별리그 3경기를 자국에 있는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치른다.  또 준결승 결승전도 웸블리에서 열리는 만큼 좋은 성적을 위한 여건은 마련돼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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