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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레알도 맨유도 끝... 英 전설 오웬 "토트넘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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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진 기자]포체티노 감독. /AFPBBNews=뉴스1영국 축구의 전설이자 뛰어난 공격수 출신인 마이클 오웬(40)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7) 토트넘 감독의 최근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로 가려는 꿈은 끝났다고 강도 높게 이야기했다.

오웬은 12일(한국시간) 영국 익스프레스를 통해 "포체티노는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레알과 맨유로 떠나려는 꿈은 끝났다"고 말했다.

포체티노는 최근까지 레알과 맨유 후임 감독 1순위로 손꼽혔다. 토트넘을 어느새 유럽축구연맹(UFEA) 챔피언스리그 단골 손님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심지어 레알과 맨유가 토트넘에 위약금을 지불해서라도 포체티노를 데려가려 한다는 소문 또한 있었다.

그렇지만 레알과 맨유의 후임 감독은 정리되는 분위기다. 레알은 12일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을 경질하고 지네딘 지단 감독을 약 9개월 만에 다시 불러들였다.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임시 감독을 정식 감독으로 임명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포체티노 역시 토트넘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노려보겠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포체티노는 토트넘을 이끌고 지난 2014~2015시즌 리그컵 준우승이 가장 좋은 성적이긴 하다. 아직 우승 트로피는 없다.

잉글랜드 사우스햄튼 감독을 하다 2014년 5월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포체티노 감독은 현재 한 차례 계약 연장을 거쳐 오는 2023년 6월까지 계약이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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