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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부터 타투이스트까지'...축구 선수들의 숨겨진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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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영국 현지 매체에서 특별한 재능을 보유한 13명의 축구 선수들을 공개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8일 "축구 선수들은 삶의 대부분을 축구에만 집중하는데 보낸다고 생각하기 쉽다. 일어나서 훈련하고 FIFA게임을 즐기고 정원에서 축구 하다가 잠에 드는 일상. 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고 보도하며 숨겨진 재능을 가진 13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멤피스 데파이(26, 올림피크 리옹)는 힙합에 재능을 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뛸 당시에도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인 바 있는 데파이 'Fall Back', '5 Milli', 'No Love' 등 다수의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 풀럼에서 활약했던 클린트 뎀프시(37, 미국)도 래퍼로 활동 중이다.

악기를 능숙하게 다르는 선수들은 꽤 많았다. 최근 은퇴한 페르트 체흐(37)는 수준급의 드럼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개인 SNS 채널에 드럼으로 커버곡을 연주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후안 마타(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알리송 베커(27, 리버풀)은 각각 피아노와 기타에 재능을 보였다.

다른 스포츠에 흥미를 보이는 선수들도 있었다. 해리 케인(27, 토트넘 홋스퍼)는 출중한 골프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고 이반 페리시치(31, 바이에른 뮌헨)은 비치 발리볼 능력자였다. 리오 퍼디난드의 사촌인 레스 퍼디난드는 헬리콥터 조종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다니엘 아게르(35)는 현역 시절부터 타투에 굉장한 애정을 보였고 현재 전문 타투이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다비드 루이스(32, 아스널)은 지난 2016년 첼시에서 뛸 당시 팀동료들 앞에서 카드 마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할 롭슨 카누(30,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은 가상화폐 사업가로 뛰어난 수완을 가지고 있으며 아스널에서 뛰었던 안드레이 아르샤빈(38)은 대학교에서 패션 디자인과 관련된 전공을 공부했으며 캐주얼과 운동 모든 용도로 입을 수 있는 옷을 디자인하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 특별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축구 선수

멤피스 데파이(올림피크 리옹) : 래퍼

클린트 뎀프시(은퇴) : 래퍼

다니엘 아게르(은퇴) : 타투이스트

다비드 루이스(아스널) : 마술

페트르 체흐(은퇴) : 드럼

후안 마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피아노

알리송 베커(리버풀) : 기타&보컬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 골프

이반 페리시치(바이에른 뮌헨) : 비치발리볼

레스 퍼디난드(은퇴) : 헬리콥터 조종사

할 롭슨 카누(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 가상화폐 사업가

안드레이 아르샤빈(은퇴) : 패션 디자이너

다비드 메이어(은퇴) : 유투버

사진=멤피스 데파이, 다니엘 아게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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