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희소식' 레스터 풀백 이적료 듣고, 바르사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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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00:15
히카르두 페레이라. /사진=AFPBBNews=뉴스1스페인 바르셀로나가 레스터시티 풀백 히카르두 페레이라(27)에게 큰 관심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의 스포츠 위트니스는 3일(한국시간) 페레이라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대해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전했다. 이유는 이적료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페레이라의 몸값은 4000만 유로(약 520억 원)인데 바르셀로나는 이만 한 돈을 쓸 계획이 없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레스터시티는 페레이라의 이적료로 더 높은 금액을 요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르셀로나가 영입할 가능성도 점점 줄어드는 셈이다.
대신 바르셀로나는 팀 수비수 세르지 로베르토(28), 무사 와귀에(22)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한다. 또 다른 오른쪽 풀백 넬손 세메두(27)의 경우 이적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 입장에선 다행스러운 일이다. 영입 경쟁 팀이 하나 줄게 됐다. 토트넘도 페레이라의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팀 수비수 서지 오리에(28)의 부진이 심각한 상황이다. 빠르면 1월 이적시장부터 페레이라의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르투갈 출신의 페레이라는 올 시즌 리그 20경기를 뛰며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공격력인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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