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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수비 전문가' 무리뉴, 장점을 잃다.."시대에 뒤떨어진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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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토트넘까지. 수비 축구의 대가 조세 무리뉴의 장점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토트넘은 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2020 FA컵 3라운드 64강’에서 홈팀 미들즈브러와 1-1로 비겼다. 두 팀은 토트넘 홈구장에서 펼치는 재경기를 통해 32강 진출을 가른다. 

지난해 12월 23일 첼시전 퇴장을 당해 3경기 징계를 당한 손흥민이 돌아왔다. 3-5-2 포메이션의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져 손흥민과 모우라가 투톱을 형성했다.

토트넘은 전반 22분 가사니가의 3연속 슈퍼세이브가 나오면서 간신히 실점위기를 넘겼다. 토트넘은 전반전 점유율 72%에 슈팅수에서 6-1로 앞섰지만 유효슈팅은 1회에 그쳤다. 

고전하던 토트넘은 후반 5분 미들스브로에 일격을 허용했다. 후반 5분 미들스브로는 한 번의 롱패스로 토트넘의 뒷 공간을 노려 플레쳐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선제골은 미들즈브러가 터트렸다 후반 5분 역습상황에서 한 번의 롱패스로 오프사이드를 무너뜨린 미들즈브러는 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다행히도. 후반 16분 우측면에서 오리에가 올린 크로스를 모우라가 헤딩동점골로 연결하며 1-1로 균형을 이뤘다.

결승골을 뽑지 못하고 비긴 토트넘은 홈에서 치르는 재경기를 통해 32강 진출을 노리게 됐다. 

수비 축구의 대가로 알려진 무리뉴 감독이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에서는 자신의 장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연이어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축구 전문 통계 업체 '옵타조'는 "무리뉴의 팀은 지난 17경기에서  단 1번의 클린시트(무실점)를 기록했다. 원정에선 더욱 처참하다. 그는 원정 15경기서 단 1번의 클린시트도 기록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팬들의 반응은 차갑다. 여러 팬들은 무리뉴 감독의 별명 '스페셜 원'에 빗대어 '리타이어 원'이라 조롱하거나 "무리뉴의 팀이 수비를 못하는 것은 그의 전술이 시대에 뒤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조롱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수비진의 불안에 대해서 “우리의 실점 방식에는 문제가 있다. 너무 많은 골을 허용하고 있고 이는 우리를 매우 좌절시킨다"고 지적했다.

이어 "만약 내가 공격수라면 후방에서 실점을 막을 수 없는 것에 매우 실망할 것이다”라면서 "내가 상대방보다 키가 15cm 작다면, 축구에서는 불가능한 것들이 있다”라고 수비진의 작은 신장이 문제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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