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살림꾼 바이날둠, 올여름 이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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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살림꾼 바이날둠, 올여름 이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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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기간 1년 6개월 남은 바이날둠, 올 시즌 끝나면 리버풀 떠날 수도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리버풀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29)이 올 시즌이 끝나는 6월 이적을 고려할 계획이라는 소식이다.

바이날둠은 오는 2021년 6월 리버풀과 계약이 종료된다. 그는 리버풀의 중원에서 묵묵히 자신이 맡은 역할에 충실하며 위르겐 클롭 감독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그러나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5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리버풀이 올여름 바이날둠을 이적시킬 수도 있다고 밝혔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리버풀은 여전히 바이날둠과의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리버풀은 바이날둠과의 재계약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그를 올여름 타 구단으로 이적시켜 최대한 많은 이적료를 챙기는 데 집중할 수도 있다.

바이날둠은 클롭 감독이 리버풀 사령탑으로 부임한 후 가장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해 품게 된 선수다. 지난 2015년 10월 부임한 클롭 감독은 2016년 여름 약 이적료 2750만 유로에 뉴캐슬에서 바이날둠을 영입했다. 바이날둠은 이적 초기 패스 성공률은 높지만, 플레이에 침투성이 없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특유의 근면함과 안정감을 바탕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특히 바이날둠은 리버풀이 '안필드의 기적'을 쓴 작년 5월 FC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홈 경기에서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해 두 골을 터뜨리며 대역전극을 이끌었다. 이 덕분에 리버풀은 1차전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0-3 대패를 당하고도 2차전 홈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며 기적적으로 결승에 진출해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었다.

'디 애슬레틱'은 리버풀과의 결별 가능성이 제기된 바이날둠은 스페인 라 리가와 이탈리아 세리에A 쪽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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