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는 특별합니다" 토론토, 에이스 입단 1주년 축하인사
Sadthingnothing
0
474
0
0
2020.12.28 12:01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이 SNS를 통해 류현진의 입단 1주년을 축하했다.
토론토는 2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에 “1년 전 오늘 류현진이 블루제이스에 입단했다”라며 류현진의 토론토 입단 1주년을 기념했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입단식부터 스프링캠프, 정규시즌 사진을 차례로 올리며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 4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된 날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기쁨을 표시한 영상도 함께 게재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12월 2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홈구장 로저스센터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4년 총액 8000만달러라는 대형 계약과 함께 등번호 99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류현진은 계약 첫해부터 에이스의 위용을 뽐냈다. 12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의 호투로 지난해 선발투수만 21명이 필요했던 토론토 선발진의 중심을 잡은 것. 또한 ‘죽음의 지구’라고 불리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서 LA 다저스 시절 구위를 그대로 뽐내며 언더독 토론토의 가을야구 진출을 이끌었다.
늘 그래왔듯이 1주년 기념 포스팅에도 한글 인사는 빠지지 않았다. 올해 류현진이 호투를 펼칠 때마다 특별한 한글 인사를 남겼던 토론토는 태극기와 함께 “류현진 선수는 특별합니다”라며 에이스의 입단 1주년을 축하했다.
[류현진. 사진 = 토론토 공식 SNS 캡쳐]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토론토는 28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SNS에 “1년 전 오늘 류현진이 블루제이스에 입단했다”라며 류현진의 토론토 입단 1주년을 기념했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입단식부터 스프링캠프, 정규시즌 사진을 차례로 올리며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 4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된 날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기쁨을 표시한 영상도 함께 게재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12월 2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홈구장 로저스센터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4년 총액 8000만달러라는 대형 계약과 함께 등번호 99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류현진은 계약 첫해부터 에이스의 위용을 뽐냈다. 12경기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의 호투로 지난해 선발투수만 21명이 필요했던 토론토 선발진의 중심을 잡은 것. 또한 ‘죽음의 지구’라고 불리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서 LA 다저스 시절 구위를 그대로 뽐내며 언더독 토론토의 가을야구 진출을 이끌었다.
늘 그래왔듯이 1주년 기념 포스팅에도 한글 인사는 빠지지 않았다. 올해 류현진이 호투를 펼칠 때마다 특별한 한글 인사를 남겼던 토론토는 태극기와 함께 “류현진 선수는 특별합니다”라며 에이스의 입단 1주년을 축하했다.
[류현진. 사진 = 토론토 공식 SNS 캡쳐]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