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도가 부진해서...' LAL, 르브론 도와줄 '백업 가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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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00:25
라존 론도. /사진=AFPBBNews=뉴스1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새로운 가드 자원을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한국시간) 미국 ESPN의 데이브 맥미너민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포인트 가드 대런 콜리슨(33)의 영입을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시즌까지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뛰었던 콜리슨은 새크라멘토 킹스, LA 클리퍼스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는 평균 득점 11.2점, 리바운드 3.1개, 어시스트 6.0개를 기록했다.
레이커스가 가드 자원과 연결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라존 론도(34)의 부진 때문이다. 팀 베테랑 가드인 론도는 과거 리그 정상급 가드로 이름을 알렸지만, 적지 않은 나이 탓에 경기력이 들쑥날쑥한 상태다. 론도가 코트에 뛰었을 때 팀 공격이 확 줄었다는 비난도 나오는 모양새다. 현재 팀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36)가 주로 패스를 뿌리고 있지만, 시즌 내내 제임스에게만 의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동부 콘퍼런스 팀의 한 관계자는 4일 미국 블리처리포트를 통해 "레이커스에는 팀 에이스 제임스를 도와줄 새로운 포인트 가드가 필요하다. 론도가 예전 같지 않다. 레이커스는 이를 목표로 영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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