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지단과 마테라치의 박치기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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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지단과 마테라치의 박치기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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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박치기 퇴장' 웃으며 재현...마테라치는 "잘 지내지?" 화답

기사입력 2020.01.06. 오후 02:12 최종수정 2020.01.06. 오후 02:12 기사원문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지네딘 지단 감독이 14년 전 '박치기 사건'을 다시 선보였다. 이를 본 당사자 마르코 마테라치는 "잘 지내?"라며 지단에게 안부를 물었다.

지단은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이탈리아 경기에서 선수 커리어 최대 오점을 남겼다. 이탈리아 수비수 마테라치의 도발에 박치기로 대응한 것이다. 엘리손도 주심은 곧바로 지단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캡틴 지단이 빠진 프랑스는 승부차기에서 이탈리아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긴 시간이 흘러 지단이 이 상황을 다시 묘사했다. 스페인의 '마르카'가 5일 보도한 소식에 따르면, 지단은 선수 시절 동료이자 현재 알메이라 감독을 맡고 있는 구티 에르난데스, 알메이라 구단주 투르키 알 셰이크와 함께 만났다. 지단과 구티는 알 셰이크 구단주에게 친필 사인 유니폼을 건네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선물을 받은 알 셰이크 구단주는 지단 감독에게 명장면을 선사했다. 그는 지단과 기념사진을 찍은 후 지단의 가슴에 머리를 갖다 댔다. 박치기 사건에서 지단 역할을 맡은 것이다. 자연스레 마테라치 역할을 맡게 된 지단은 밝은 웃음으로 화답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알 셰이크 구단주는 이 영상을 SNS에 공개하면서 마테라치를 태그했다. 마테라치는 "헤이 지단 감독, 잘 지내지? 조만간 다시 만나자"라며 14년 전 박치기 사건을 유쾌하게 돌아봤다.





사진=알 셰이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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