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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그리워한 모드리치-솔라리..."그런 선수 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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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클럽의 살아있는 역사다. 호날두가 남긴 성과는 트로피 캐비닛에 남아있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산티아고 솔라리 레알 마드리드 감독과 루카 모드리치는 5일(한국시간) 팀을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존재감을 인정하면서 공격수들에 대한 신뢰를 보냈다.

호날두가 여름 유벤투스로 떠난 레알은 이번 시즌 득점력 부재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 라리가 26경기에서 43골을 넣으며 FC 바르셀로나(66골)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플로렌티로 페레스 레알 회장의 생각과 달리 호날두의 빈 자리를 카림 벤제마나 가레스 베일이 채워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일 바르셀로나와 홈경기에서 레알은 부진한 득점력으로 인해 0-1 패배를 맛봤다.

자연스럽게 언론들의 관심도 호날두의 부재와 레알의 부진한 득점력에 초점이 맞춰졌다. 레알은 오는 6일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아약스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전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는 루카 모드리치와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이 참석했다. 호날두에 대한 질문을 받은 모드리치는 "그를 모든 팀원이 그리워하고 있다. 호날두가 팀에 기여한 것을 생각하면 대체자는 불가능하다"고 인정했다.

모드리치는 "호날두가 이적한 이후 한 사람이 그의 자리를 대체하기 보다는 다른 선수들이 나눠서 임무를 분담하려고 했다.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날두는 50골을 넣는 선수다. 이런 선수는 없다. 2~3명의 선수가 나눠서 득점했다면 문제는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잘 풀리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전도 그러지 못해 패했다"고 덧붙였다.



솔라리 감독도 호날두의 존재감에 대해 인정했다. 그는 "계속 호날두에 너무 많이 이야기하게 된다. 그는 클럽의 살아있는 역사다. 호날두가 남긴 성과는 트로피 캐비닛에 남아있다"고 밝혔다.

호날두를 그리워한 모드리치와 솔라리 감독이지만,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 된다며 공격수들에 대한 신뢰를 보냈다.

모드리치는 "호날두가 없다고 한탄만 할 수는 없다. 공격수들 벤제마-베일 등을 신뢰해야 한다. 어린 비니시우스와 마리아노 디아스도 있다. 어렵지만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솔라리 감독 역시 "지금 여기 있는 선수들은 모두 최선을 다해 팀을 위해 뛰고 있다. 우리는 더 잘 공격하고 골을 넣기를 원한다. 훈련을 통해 이뤄질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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