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10억… 최정, 역대 여자최다 4억5천

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박정환 10억… 최정, 역대 여자최다 4억5천

보헤미안 0 497 0 0


박정환 9단이 2019년 한 해 동안 10억70만원을 벌어들여 프로기사 상금왕을 차지했다. 3년 연속이자 다섯 번째 상금 1위다.


2019년 프로기사 상금랭킹

                                   박정환, 3년 연속 상금 1위

(한게임바둑=한창규 기자) 1승당 1430만원, 연간 총액 10억70만원. 지난해 국내 프로기사 중 최고 활약을 펼친 박정환 9단이 벌어들인 수입이다. 박정환은 2019년 한 해 동안 월드바둑챔피언십ㆍ춘란배ㆍ하세배ㆍ세계페어바둑최강위전을 우승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6억5500여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이 밖에도 한국리그와 중국리그에서 2억5000여만원을 벌었고, 용성전과 바둑TV배 우승 등 국내 개인전에서 7700만원, 인터넷대회에서 1100만원의 수입을 보탰다.

 
박정환의 연간 상금왕은 3년 연속, 통산 다섯 번째이다. 또한 개인 두 번째로 10억원을 돌파했으며, 10억70만원은 역대 4위에 해당한다. 직전 연도와 비교해서 총액은 2억780만원, 1승당 평균 수입은 728만원 감소했다.

2위는 3년 연속 신진서 9단이 차지했다. TV바둑아시아 우승과 백령배 준우승 등 국제대회에서 1억7400여만원, GS칼텍스배ㆍKBS바둑왕전ㆍ맥심커피배 우승 등 국내대회에서 1억7200여만원, KB리그와 중국리그에서 3억원 넘게 획득해 개인 최고인 7억1700여만원을 벌어들였다.

 
3위는 4억5100만원의 최정 9단에게 돌아갔다. 궁륭산병성배ㆍ오청원배ㆍ황룡사배ㆍ천태산배 우승과 센코배 준우승 등으로 국제대회에서 2억4600여만원을 획득하는 등 국내 여자기사 최초로 4억원을 넘겼다.

김지석ㆍ신민준ㆍ이동훈 9단은 2억원 넘는 수입으로 4∼6위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고, 오유진 7단은 1억9800만원으로 7위, 변상일ㆍ박영훈ㆍ강동윤 9단이 각각 8∼10위에 랭크됐다.

 
11위 박하민 7단의 1억800여만원까지가  억대 소득자 리스트에 올랐다. 억대 수입자가 2018년 16명에서 11명으로 크게 줄어든 것에 대해 한국기원은 매년 봄에 개막했던 KB리그가 올 시즌부터 가을 개막으로 변경된 것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1위부터 10위까지의 총액은 35억4900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5억원가량 줄었다. 작년처럼 30위까지, 50위까지, 100위까지의 평균 상금은 발표하지 않았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


온카888 

온카 


카지노커뮤니티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