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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진 펠리페, 5경기 연속 골…광주, 안양과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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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디에고 '극장 골'로 대전에 역전승…전남은 부천과 1-1
광주의 펠리페
광주의 펠리페[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광주의 펠리페가 5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광주는 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홈경기에서 안양 FC와 2-2로 비겼다.

개막 후 치른 모든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펠리페는 5경기 만에 시즌 8호 골을 뽑아내며 K리그2 득점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막강한 공격진을 앞세워 초반부터 안양을 압박하던 광주는 자책골로 리드를 내줬다.

안양의 팔라시오스가 문전에서 올린 강한 크로스가 김진현의 몸에 맞고 광주의 골문으로 흘러 안양의 선취점이 됐다.

이후 공세를 더욱 강화한 광주는 전반이 끝나기 전에 동점 골을 만들었다.

중거리 지역에서 이으뜸이 길게 올린 크로스를 수비 뒤로 절묘하게 빠져들어 간 박정수가 깔끔한 헤딩 슛으로 마무리해 1-1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올린 광주는 후반 이른 시간 추가 골을 뽑아냈다.

오른쪽 측면에서 이시영이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펠리페가 수비수와의 몸싸움을 이기고 헤딩 슛으로 연결해 결승 골을 뽑아냈다.

시즌 초반 출전하는 경기마다 골을 뽑아내는 펠리페의 활약은 2017시즌 경남의 승격을 이끌었던 외국인 스트라이커 말컹을 연상케 하고 있다.

패배 위기에 놓였던 안양은 후반 37 팔라시오스의 동점 골에 힘입어 승점 1을 챙겼다.

개막 후 5경기 무패 행진(3승 2무)을 이어간 광주(승점 11)는 리그 2위 아산과의 승점 차를 2로 벌렸다.

개막전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4-1로 대파한 안양은 이후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5위(승점 5)에 머물렀다.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전남 선수들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전남 선수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부산은 디에고의 '극장 골'을 앞세워 대전 시티즌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15분 키쭈에게 선제골을 내준 부산은 26분 이동준의 동점 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지난 2경기 무승부로 승리가 간절했던 부산은 끝까지 대전을 몰아붙였고, 결국 후반 추가시간 펠리페가 결승 골을 뽑아내 승점 3을 따냈다.

전남 드래곤즈는 부천 FC와 한골씩을 주고받으며 1-1로 비겼다.

부천의 송홍민이 선제골을 넣었고, 전남에서는 김영욱이 페널티킥으로 동점 골을 뽑아냈다.

직전까지 K리그1(1부리그) 소속이었던 전남은 개막 5경기에서 1승을 따내는 데 그쳐 9위(승점 4)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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