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한 경기 하면 다음주 부상" 은돔벨레 비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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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00:18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탕귀 은돔벨레의 잦은 부상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사우스햄튼과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특히 은돔벨레는 전반 24분 갑작스런 사타쿠니 통증을 호소, 경기장을 나왔다. 무리뉴 감독은 급하게 로 셀소를 투입해 그 공백을 메워야 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은돔벨레의 부상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는 항상 부상이다. 부상이 아니다가도 한 경기를 뛰고 다음주면 다시 부상"이라며 "부상이 아니길 바라지만 시즌 시작부터 계속해서 그래왔다"고 답답해 했다.
이어 그는 "당연히 문제다. 선수가 발전해 가는 과정에 있다고 여겨지는 상황에서 노리치전에서는 아주 잘했고 오늘 경기에 준비될 것이라고 모두 기대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씁쓸해 했다.
은돔벨레는 지난 여름 구단 역대 최고액인 6500만 파운드(약 957억 원)를 투입해 영입했다. 하지만 은돔벨레가 풀타임으로 경기를 소화한 것은 리그 3경기 포함 5경기에 불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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