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떠나고 들끓는 다저스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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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17:14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 연합뉴스AP[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경험이 풍부한 선발 투수와 오른손 타자 찾기. LA 다저스의 스토브리그는 성과 없이 흘러가고 있다.
미국 'MLB.com' 존 모로시 기자는 "다저스가 오른손 타자와 메이저리그 경험이 풍부한 선발 투수를 찾고있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전했다.
전통적인 '큰 손' 다저스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도 거물급 FA(자유계약선수) 계약과 관련해 늘 언급되는 팀이었다. 하지만 번번이 놓쳤다. '최대어' 게릿 콜은 뉴욕 양키스로 향했고, 선발진의 기둥이었던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으며 또다른 선발인 리치 힐도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하면서 팀을 떠났다.
전력 보강 없이 시간만 흐르면서 다저스 팬심은 싸늘하다. 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 지역 언론들의 반응 역시 좋지 않다. 다저스의 성과 없는 스토브리그를 비판하는 여론이 가득하다.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부문 사장 부임 이후 선수 영입에 있어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다 번번이 빼앗긴다는 지적에서도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다. 다저스는 프리드먼 사장이 2014년 부임하고, 이렇다 할 외부 영입 성과가 없다. 투자에 인색하다는 인상도 남긴 상태다.
류현진이 토론토와 계약한 이후로도 현지 언론에서는 다저스가 류현진을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을 계속 지적하고 있다. '다저블루'는 4일 기사에서 대체 투수 가운데 "마에다 켄타는 계속해서 불펜으로 던졌던 투수고, 훌리오 유리아스는 2017년 어깨 수술 이후 아직 풀타임 경험이 없다. 로스 스트리플링은 후반기 약점을 보였으며 토니 곤슬린과 더스틴 메이는 재능은 있을지 몰라도 아직 젊고 경험이 부족한 투수"라고 말했다. 현재 다저스가 보유한 자원으로는 목표 달성이 어렵다는 분석이다.
여전히 하루에도 몇개씩 다저스 관련 매체에서 류현진에 대한 기사가 언급되고 있다. 다저스가 최대한 빨리 대체 카드를 찾지 못한다면, 팬 여론은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을 분위기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미국 'MLB.com' 존 모로시 기자는 "다저스가 오른손 타자와 메이저리그 경험이 풍부한 선발 투수를 찾고있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전했다.
전통적인 '큰 손' 다저스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도 거물급 FA(자유계약선수) 계약과 관련해 늘 언급되는 팀이었다. 하지만 번번이 놓쳤다. '최대어' 게릿 콜은 뉴욕 양키스로 향했고, 선발진의 기둥이었던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으며 또다른 선발인 리치 힐도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하면서 팀을 떠났다.
전력 보강 없이 시간만 흐르면서 다저스 팬심은 싸늘하다. 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 지역 언론들의 반응 역시 좋지 않다. 다저스의 성과 없는 스토브리그를 비판하는 여론이 가득하다. 앤드류 프리드먼 야구부문 사장 부임 이후 선수 영입에 있어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다 번번이 빼앗긴다는 지적에서도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다. 다저스는 프리드먼 사장이 2014년 부임하고, 이렇다 할 외부 영입 성과가 없다. 투자에 인색하다는 인상도 남긴 상태다.
류현진이 토론토와 계약한 이후로도 현지 언론에서는 다저스가 류현진을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을 계속 지적하고 있다. '다저블루'는 4일 기사에서 대체 투수 가운데 "마에다 켄타는 계속해서 불펜으로 던졌던 투수고, 훌리오 유리아스는 2017년 어깨 수술 이후 아직 풀타임 경험이 없다. 로스 스트리플링은 후반기 약점을 보였으며 토니 곤슬린과 더스틴 메이는 재능은 있을지 몰라도 아직 젊고 경험이 부족한 투수"라고 말했다. 현재 다저스가 보유한 자원으로는 목표 달성이 어렵다는 분석이다.
여전히 하루에도 몇개씩 다저스 관련 매체에서 류현진에 대한 기사가 언급되고 있다. 다저스가 최대한 빨리 대체 카드를 찾지 못한다면, 팬 여론은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을 분위기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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