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남, 포항 하승운·수원 최정훈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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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00:32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전남 드래곤즈는 3일 K리그1(1부리그) 포항 스틸러스의 공격수 하승운(22)과 수원 삼성의 미드필더 최정훈(21)을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했던 하승운은 지난해 포항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해 15경기(1도움)에 출전했다.
2018년 매탄고를 졸업하고 수원 삼성에 입단한 최정훈은 K리그에서는 지난해 한 경기를 뛰었을 뿐이지만 두 시즌 동안 R리그(2군)에서 32경기(1골 3도움)에 출전했다.
하승운은 "임대라는 단어를 지우고 1년 동안 전남을 위해 뛰고 싶다"면서 "1년이지만 1부 경험도 했다. 이번 시즌에는 더욱 후회 없는 시즌을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정훈도 "전남이 1부로 승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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