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투헬 경질-포체티노 감독 선임... 13개월 '야인' 생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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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투헬 경질-포체티노 감독 선임... 13개월 '야인' 생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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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동영 기자]PSG 감독 부임설이 나온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 /AFPBBNews=뉴스1파리 생제르망(PSG)가 성적 부진을 이유로 토마스 투헬(47) 감독을 경질한다. 차기 감독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8)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다.

영국 더 선은 24일(한국시간) "PSG가 투헬 감독을 경질하고, 새 감독으로 포체티노 감독을 앉힌다. 투헬 감독은 PSG를 챔피언스리그 결선 토너먼트에 올렸지만, 2년 반 만에 해고당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투헬 감독은 지난 2018년 7월 PSG 감독으로 부임했다. 2021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다. 그러나 만료를 6개월 남기고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지난 시즌은 좋았다. 프랑스 리그앙, 컵 대회, FA컵을 모두 차지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결승까지 진출했다. PSG 역대 최고의 한 시즌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시즌은 아니다. 리그에서 현재 3위다. 지난 시즌 전체 3패인데 올 시즌 이미 4패다. 승점 35점으로 1위 리옹-2위 릴(이상 승점 36점)에 많이 뒤진 것은 아니지만, PSG는 리그앙의 '절대적 1강'이었다.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모습.

챔피언스리그에서는 H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고, 16강에 올랐다. 또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그러나 PSG는 투헬 감독에게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묻기로 했다.

다음 감독은 포체티노다. 포체티노는 2019년 11월 토트넘 감독직에서 물러난 후 아직 야인이다. 원하는 곳이 많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포함해 여러 빅 클럽이 원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최종적으로 PSG로 향하는 모습이다. PSG는 포체티노 감독이 선수 시절 몸담았던 팀이다. 토트넘 시절 데리고 있었던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의 이적설이 돌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토트넘 시절 핵심이었던 알리-에릭센이 포체티노 감독과 다시 뭉칠 수 있다. 여차하면 토트넘 선수들의 추가 이적도 이뤄질 수 있다.

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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