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이 남다른 즐라탄, 40억원 들여 스웨덴 산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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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02:16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 AC밀란)가 300만 유로(약 40억원)를 들여 자국 국경지대의 임야 1천 헥타르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사커'와 '올레' 등 외신들은 "이브라히모비치가 계속 놀라움을 안긴다. 이번에는 스웨덴의 숲을 사들였다"고 밝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자국 내 여러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산림 토지에 관심이 크다. 이번에 이브라히모비치가 매입한 임야는 스웨덴과 노르웨이의 국경 근처인 아레 지역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레 지역의 코퍼힐 마운틴 로지에 대형 저택을 가진 이브라히모비치라 근처 산림 매입으로 사유림을 넓혀나가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이브라히모비치는 설상차로 이동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아 은퇴 후 삶을 준비하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금도 겨울 휴식기에는 이곳을 찾아 취미인 사냥과 낚시, 스노모빌 운행을 하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이브라히모비치는 10여 년 전 사냥 면허를 취득했다. 파리 생제르맹 소속이던 지난 2014년 500kg에 달하는 사슴을 사냥해 스웨덴 동물권리보호단체의 항의를 받은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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