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m 헤더골’ 호날두 “헤더 득점 중 최고... 더 높이 뛸 수 있어”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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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03:43
[스포탈코리아]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놀라운 점프력으로 화제가 된 삼프도리아전 헤더골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글로브 축구 시상식’에 참석한 호날두의 인터뷰를 전했다. 그는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남자선수상을 받았다.
호날두는 “가족과 여자친구, 유벤투스 팀 동료, 에이전트 등 나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두바이 역시 내가 사랑하는 곳이고 매년 방문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호날두는 지난 19일 이탈리아 세리에A 삼프도리아전에서 터뜨린 헤더 득점에 대해서도 말했다. 당시 그는 2.56m라는 놀라운 점프력을 선보이며 득점에 성공했다.
호날두는 “삼프도리아전의 골은 환상적이었다. 내가 기록한 700골 중 어떤 것이 더 나은지 말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하지만 헤더골 중엔 그 득점이 아마 최고였을 것이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나는 2.56m를 뛰어올랐다. 하지만 내가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호날두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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