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부상' 김진수, 병상에서 근황 공개 "응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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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9 20:16
사진=김진수 SNS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김진수(28, 알나스르)가 수술복을 입은 채 밝은 얼굴로 돌아왔다.
올해 여름 K리그 챔피언 전북현대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이적한 측면 수비수 김진수는 최근 안타까운 부상을 당했다. 알나스르는 17일 "한국 국가대표 왼쪽 풀백 김진수가 알리드전에서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입었다. 5~6개월 동안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 쾌유를 바란다"고 알렸다.
김진수는 지난 17일 사우디아라비아 킹스컵 알리드전에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41분 아킬레스건을 다쳐 큰 고통을 호소했다. 알나스르는 곧바로 김진수를 교체했다. 팀은 2-0으로 이겼지만 김진수는 치료를 받으러 떠나야 했다.
19일 김진수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하늘색 수술복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김진수는 병상에 앉아 웃는 표정으로 양 손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영어로 "여러분들의 응원 메시지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코로나19 감염 등 여러 풍파를 맞은 김진수는 내년부터 다시 날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알나스르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김진수(28, 알나스르)가 수술복을 입은 채 밝은 얼굴로 돌아왔다.
올해 여름 K리그 챔피언 전북현대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이적한 측면 수비수 김진수는 최근 안타까운 부상을 당했다. 알나스르는 17일 "한국 국가대표 왼쪽 풀백 김진수가 알리드전에서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입었다. 5~6개월 동안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 쾌유를 바란다"고 알렸다.
김진수는 지난 17일 사우디아라비아 킹스컵 알리드전에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41분 아킬레스건을 다쳐 큰 고통을 호소했다. 알나스르는 곧바로 김진수를 교체했다. 팀은 2-0으로 이겼지만 김진수는 치료를 받으러 떠나야 했다.
19일 김진수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하늘색 수술복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김진수는 병상에 앉아 웃는 표정으로 양 손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영어로 "여러분들의 응원 메시지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코로나19 감염 등 여러 풍파를 맞은 김진수는 내년부터 다시 날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알나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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