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만 9억 6000만 원' 호날두 초호화 장신구도 화제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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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18:13
▲ 두바이 글로브 어워즈에 참석한 호날두 ⓒ연합뉴스/EPA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호화로운 장신구가 화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29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글로브 어워즈'에서 '올해의 최고 남자 선수상'을 받았다.
호날두는 올해 열린 '더 베스트 국제축구연맹(FIFA) 풋볼 어워즈'와 '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했다. 수상자가 되지 못한 것이 이유로 꼽혔다. 반면 '두바이 글로브 어워즈'엔 수상자로 선정되며 참가했다.
호화로운 장신구도 관심을 끌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시상식에 참가한 호날두의 왼손에만 무려 63만 파운드(약 9억 6000만 원)가 '끼워져 있다'며 호날두의 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목했다.
롤렉스의 GMT-마스터 아이스 워치로 38만 파운드(약 5억 8000만 원)의 가격을 자랑한다. 가장 비싼 제품 가운데 하나로 백금과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졌다. 왼손엔 5만 파운드(약 7600만 원)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커다란 보석알이 박힌 약혼 반지를 각각 약지와 중지에 끼웠다. 약혼 반지는 20만 파운드(약 3억 원)로 추정된다.
호날두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축구 선수가 뛸 수 있는 나이는 32살쯤까지였다. 하지만 이제는 40살에도 뛰는 선수들을 찾을 수 있다. 내 몸이 경기장에서 반응하지 않는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내가 경기장을 떠날 시간"이라며 "나는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는 것을 준비하고 싶다. 내가 할 줄 모르는 것들 말이다. 예를 들면 할리우드에서 영화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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