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울버햄튼 조니와 볼보이 접촉 조사 중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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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03:42
[스포탈코리아] 선두 리버풀과 돌풍의 팀 울버햄튼 간의 맞대결 후폭풍이 거세다.
리버풀은 3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울버햄튼과의 안방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보탠 리버풀은 19경기 연속 무패 행진과 함께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리버풀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지만, 뒷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리버풀의 득점 과정에서 버질 판 다이크와 아담 랄라나의 핸드볼 논란이 있었다. 또 울버햄튼의 득점이 VAR을 통해 무효 처리됐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리버풀은 울버햄튼의 수비수 조니 카스트로와 구단 볼보이의 접촉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스포츠’는 “리버풀이 조니 카스트로와 볼보이 사이에서 벌어진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구단은 공을 되찾는 과정에서 선수와 볼보이 간의 접촉이 있었다고 주장한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우리는 이 사건을 알고 있으며 규정에 따라 정보를 수집할 것이다. 일련의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추가적인 언급은 없을 것이다”라며 말을 아꼈다.
‘스카이스포츠’는 “울버햄튼도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지만 리버풀의 입장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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