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수단 평균 차량 가격만 3억?...1위는 손흥민의 슈퍼카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 평균 차량 가격은 3억을 훌쩍 넘는다. 손흥민이 그중 가장 비싼 차량을 보유했다.
영국 '갬블링딜스'는 1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평균 차량 가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매체는 각 선수들의 차량과 가격을 확인하기 위해 온라인 기사와 SNS을 샅샅이 뒤졌다고 한다.
평균 차량 가격이 가장 높은 팀은 아스널이었다. 무려 24만 3,030 파운드(약 3억 5,388만원)을 기록했다. 아스널의 팀 평균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선수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었다. 그의 차량인 페라리 라페라리는 115만 파운드(약 16억 7,453만원)로 알려졌다.
2위는 아스널의 라이벌이자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이었다. 각 선수들의 평균 차량 가격은 21만 8,063파운드(약 3억 1,752만원)였다. 토트넘에서 가장 비싼 차량을 보유한 선수는 손흥민이었다. 그의 차량 역시 페라리 라페라리이며, 세계에서 499대 밖에 없는 한정판이다.
3위는 의외의 팀이 차지했다. 런던 연고의 크리스탈 팰리스가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는데, 평균 차량 가격은 21만 4,613 파운드(약 3억 1,250만원)로 평가됐다. 그 뒤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9만 3,533 파운드: 약 2억 8,181만원), 맨체스터 시티(16만 226 파운드: 약 2억 3,340만원), 리버풀(14만 706 파운드: 약 2억 496만원) 등이 이었다.
평균 차량 가격이 가장 낮은 팀은 풀럼이었다. 풀럼 선수들의 평균 차량 가격은 4만 5,000 파운드(약 6,555만원)로 확인됐다. 리즈 유나이티드 선수단도 5만 2,087 파운드(약 7,587만원)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차량을 소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타임스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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