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최고 연봉+이적료 1200억' 맨유, 재계약 근접한 매디슨 노려본다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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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6 12: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전히 제임스 매디슨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6일(한국시간) "맨유가 내년 여름에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하길 원한다. 에드 우드워드 단장이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8년 레스터 시티로 이적한 매디슨은 첫 시즌부터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이번 시즌에도 물오른 활약을 이어가며 레스터 시티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매디슨은 17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매디슨의 등장에 빅클럽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계속해서 이적설에 연루됐던 구단은 바로 맨유다. 이번 시즌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이며 힘든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맨유는 매디슨을 영입해 팀에 창의성을 더하겠다는 생각이다.
'데일리 스타'는 "매디슨은 레스터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지만 맨유를 막진 못할 것이다. 맨유는 리그 최고 수준의 연봉으로 매디슨을 유혹해볼 것이다. 이적료 또한 8000만 파운드(약 1,204억 원)를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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