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단 류현진이 아쉬운 la미녀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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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단 류현진이 아쉬운 la미녀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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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미녀 리포터, 떠난 류현진 향해 '가슴 찡한' 찬사 "AL행 애석"

기사입력 2019.12.28. 오후 04:44 최종수정 2019.12.28. 오후 04:45 기사원문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LA 다저스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끼는 리포터 알라나 리조(가운데)의 활동 모습. /AFPBBNews=뉴스12010년 활동 당시, 알라나 리조의 모습. /AFPBBNews=뉴스1미국 LA 다저스 리포터가 이제는 다른 팀의 일원이 된 류현진(32·토론토)을 향해 가슴 찡하게 만드는 인사말과 찬사를 전했다.

LA 다저스를 전담하는 방송 스포츠넷 LA의 리포터인 알라나 리조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류현진을 향한 글을 띄웠다.

같은 날 류현진은 캐나다 토론토 홈구장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공식 입단식에 참석해 토론토 팬들에게 인사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그동안 류현진과 LA 다저스에서 함께했던 알라나 리조 역시 류현진의 이적을 축하하며 행운을 빌었다. 미녀 리포터로도 유명한 리조는 류현진과 다저스에 대한 정이 누구보다 많다.

지난 8월에는 트위터에 "류현진이 사이영상을 수상하지 못하면 (일을) 그만두겠다"고 농담 반 진담 반의 말을 할 정도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지난 9월 23일 류현진이 콜로라도전에서 홈런을 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며 누구보다 즐거워했다. 이어 "한국 중계진의 홈런 샤우팅이 굉장하다"며 자신의 트윗에 공유하기도 했다.

알라나 리조는 토론토가 공식 SNS에 띄운 류현진 영입 인사말과 사진을 첨부했다. 이어 리조는 "나는 항상 류현진과 함께 대화를 나눴던 걸 즐겼다"고 운을 뗐다.

리조는 "비록 언어의 장벽이 있었지만, 그의 미소와 웃음은 국제적인(어느 나라에서나 통하는) 언어였다. 항상 프로의 자세를 보여줬고, 늘 친절했다. 나는 마운드 위에 있는 그의 모습을 그리워할 것"이라고 애절한 마음과 함께 찬사를 보냈다.

리조는 "그가 아메리칸리그로 간 것은 애석하다.(내셔널리그와는 달리 지명타자 제도가 있는 아메리칸리그는 투수가 타자로 나설 일이 거의 없다.) 방망이로 안타 치는 모습을 보는 것도 그리울 것이다. 행운을 빈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자신의 SNS에 다저스 팬들을 향한 인사를 건넸다. 류현진은 "LA 다저스 팬들께. 7년이라는 엄청난 시간 동안 나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나는 다저스에서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다. 그 순간들을 내 마음 속에 영원히 간직할 것이다. 해피 뉴 이어!"라고 적으며 인사했다.

알라나 리조가 류현진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알라나 리조 공식 SNS2014년 9월 류현진(왼쪽)과 알라나 리조.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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