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뮌핸행 거절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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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8 14:54
▲ 에덴 아자르(왼쪽), 토르강 아자르[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에른 뮌헨(독일) 이적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동생 토르강 아자르(도르트문트) 때문이었다.
아자르는 2019-20시즌에 첼시(잉글랜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꾸준히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나, 아자르의 선택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아자르가 독일로 가지 않은 이유는 동생 때문이었다. 지난 시즌 아자르와 함께 첼시에서 뛴 로버트 그린(은퇴)은 '디 애슬레틱'과 인터뷰에서 "아자르는 독일행을 배제했다. 동생이 독일에 있었기 때문이다. 아자르는 '토르강이 독일에 있기 때문에 가지 않겠다. 내가 독일에 가면 동생은 에덴의 동생으로 불릴 것이다'라며 독일에 가지 않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토르강은 2014년 묀헨글라트바흐 이적 후 현재까지 독일에서 뛰고 있다. 형의 그늘에 늘 가려있지만 벨기에 대표팀에 동반 승선하는 등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린에 따르면 아자르는 동생 토르강이 에덴 아자르의 동생이 아닌 축구 선수 토르강 아자르로 불리길 원했고 같은 리그에서 뛰는 것은 동생에게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
그린은 "'내가 독일에 가면 토르강은 에덴 동생으로 불릴거야'라는 말은 다소 오만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동생을 배려하는 행동이었다"고 회상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아자르는 2019-20시즌에 첼시(잉글랜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꾸준히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나, 아자르의 선택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아자르가 독일로 가지 않은 이유는 동생 때문이었다. 지난 시즌 아자르와 함께 첼시에서 뛴 로버트 그린(은퇴)은 '디 애슬레틱'과 인터뷰에서 "아자르는 독일행을 배제했다. 동생이 독일에 있었기 때문이다. 아자르는 '토르강이 독일에 있기 때문에 가지 않겠다. 내가 독일에 가면 동생은 에덴의 동생으로 불릴 것이다'라며 독일에 가지 않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토르강은 2014년 묀헨글라트바흐 이적 후 현재까지 독일에서 뛰고 있다. 형의 그늘에 늘 가려있지만 벨기에 대표팀에 동반 승선하는 등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린에 따르면 아자르는 동생 토르강이 에덴 아자르의 동생이 아닌 축구 선수 토르강 아자르로 불리길 원했고 같은 리그에서 뛰는 것은 동생에게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
그린은 "'내가 독일에 가면 토르강은 에덴 동생으로 불릴거야'라는 말은 다소 오만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동생을 배려하는 행동이었다"고 회상했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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