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억 원 준다면 맥그리거와 다시 싸울 수 있다”... 하빕, 화이트 회장과의 회동 앞서 '잽'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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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12:25
맥그리거에게 돌진하는 누르마고메도프 [AFP=연합뉴스 자료사진]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코노 맥그리거와의 재경기에 1억 달러(1110억 원)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더 선’은 맥그리거가 내년 1월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복귀전을 갖는 주에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을 만난다면서, 하빕이 자신을 옥타곤으로 돌아오게 하려면 1억 달러가 들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하빕은 “내가 옥타곤으로 돌아갈 수 있는 가장 가능성있는 방법은 화이트 회장이 나에게 돈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예를 들어 1억 달러라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화이트 회장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보겠다”고 덧붙였다.
하빕은 지난 10월 더스틴 게이치를 꺾고 UFC 라이트급 3차 방어에 성공한 뒤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하빕은 지난 2018년 4라운드 서브미션으로 꺾은 맥그리거에 대해 “당시 맥그리거가 정신적으로 좀 더 강해지기를 기대했으나 그렇지 않아 약간 실망했다”고 말했다.
하빕은 “내가 그에게 거친 말을 했을 때 그는 그것이 단지 ‘비즈니스’라고 대답했다”며 “그는 화가 난 아버지 앞에서 매를 피하기 위해 자신을 정당화하려는 아들처럼 나의 펀치를 피하기 위해 나를 진정시키려는 것처럼 보였다”고 회상했다.
하빕은 “심리전은 매우 강력한 도구”라고 강조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영국의 ‘더 선’은 맥그리거가 내년 1월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복귀전을 갖는 주에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을 만난다면서, 하빕이 자신을 옥타곤으로 돌아오게 하려면 1억 달러가 들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하빕은 “내가 옥타곤으로 돌아갈 수 있는 가장 가능성있는 방법은 화이트 회장이 나에게 돈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예를 들어 1억 달러라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화이트 회장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보겠다”고 덧붙였다.
하빕은 지난 10월 더스틴 게이치를 꺾고 UFC 라이트급 3차 방어에 성공한 뒤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하빕은 지난 2018년 4라운드 서브미션으로 꺾은 맥그리거에 대해 “당시 맥그리거가 정신적으로 좀 더 강해지기를 기대했으나 그렇지 않아 약간 실망했다”고 말했다.
하빕은 “내가 그에게 거친 말을 했을 때 그는 그것이 단지 ‘비즈니스’라고 대답했다”며 “그는 화가 난 아버지 앞에서 매를 피하기 위해 자신을 정당화하려는 아들처럼 나의 펀치를 피하기 위해 나를 진정시키려는 것처럼 보였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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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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