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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리뷰] ‘우승 한 풀었다’ 울산현대, 페르세폴리스 2-1 꺾고 ACL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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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리뷰] ‘우승 한 풀었다’ 울산현대, 페르세폴리스 2-1 꺾고 ACL 우승!

기사입력 2020.12.19. 오후 10:56 최종수정 2020.12.19. 오후 10:56 기사원문

[골닷컴] 이명수 기자 = 울산현대가 우승의 한을 풀었다. 주니오의 멀티골에 힘입어 페르세폴리스를 꺾고 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랐다.

울산은 19일 오후 9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르세폴리스와의 2020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울산은 K리그와 FA컵에서 준우승의 아픔을 겪었지만 이날 승리로 ACL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 통산 2회 우승이다.

울산은 4-2-3-1로 나섰다. 골문은 조수혁이 지켰다. 4백은 박주호, 불투이스, 김기희, 김태환이 이뤘다. 중원에 윤빛가람과 원두재가 포진했고, 2선에 김인성, 신진호, 이청용이 섰다. 원톱은 주니오였다.

전반 9분, 울산은 윤빛가람이 중거리 슈팅을 날려봤지만 골대를 강타해 아쉬움을 삼켰다. 울산이 공세를 펼쳤지만 페르세폴리스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전반 45분, 울산은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실수가 나왔고, 역습 상황에서 메흐디 압디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하지만 곧바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추가시간, 윤빛가람이 페널티 박스에서 상대에게 걸려 넘어졌고, VAR 판독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주니오가 나섰다. 주니오의 킥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흘러나오는 공을 재차 밀어 넣으며 스코어는 1-1이 됐다.

후반 10분, 이청용의 크로스를 주니오가 시저스킥으로 연결하려 했지만 상대 수비의 핸드볼 파울이 나왔다. 경기가 속개됐지만 주심은 경기를 멈춘 뒤 온필드 리뷰에 나섰고,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주니오가 깔끔하게 밀어 넣으며 울산이 2-1로 스코어를 뒤집었다. 울산은 후반 27분, 이청용과 박주호를 빼고 이근호와 홍철을 투입했다. 후반 38분에는 주니오와 신진호가 나가고 비욘존슨과 정승현이 들어왔다.

후반 40분, 김기희의 파울 여부를 두고 VAR이 가동됐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추가시간이 5분 주어진 가운데 이후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울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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