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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재 1호 도움+이재성 89분' 킬, 잔트하우젠과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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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잔트하우젠(독일)] 이명수 기자= 홀슈타인 킬이 잔트하우젠과 접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이재성과 서영재는 나란히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고, 서영재는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킬은 22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잔트하우젠에 위치한 BWT 슈타디온에서 열린 잔트하우젠과의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한 킬은 승점 23점 10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이재성과 서영재는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서영재는 왼쪽 수비수, 이재성은 2선 공격수로 나섰다. 전반 3분, 이재성이 과감한 슈팅을 날려봤지만 슈팅은 골문을 외면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10분, 서영재의 돌파가 번뜩였다. 왼쪽 측면에서 한 번 공을 친 뒤 달렸고, 라인을 따라 수비수를 제치는데 성공했지만 이어지는 크로스를 동료 선수가 마무리하지 못했다.

선제골은 킬의 몫이었다. 전반 11분, 슈미트의 크로스를 외즈칸이 헤더로 마무리한 것이다. 킬이 1-0으로 앞선 가운데 양 팀은 후반전에 돌입했다. 후반 8분, 교체 투입 된 엥겔스가 감아차기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불과 1분 뒤 킬의 백패스 실수를 틈타 할리미가 한 골 더 추가했고, 순식간에 스코어는 2-1이 됐다.

킬의 패색이 짙어지는 가운데 후반 31분, 킬이 다시 동점골을 만들었다. 서영재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왼쪽 측면에서 서영재가 올린 크로스를 이요하가 마무리한 것이다. 후반 44분, 이재성 대신 이그노브스키가 투입됐다. 이후 양 팀은 공방전을 펼쳤지만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

잔트하우젠(2) : 엥겔스(후반 8분), 할리미(후반 9분)

홀슈타인 킬(2) : 외즈칸(전반 11분), 이요하(후반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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