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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등번호 대거 교체…킷 스폰서 언더아머 유력

보헤미안 0 783 0 0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의 등 번호가 대거 바뀐다. 올해까지 65번을 달았던 구자욱은 내년부터 5번으로 변경된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등 번호를 대거 교체한다. 유니폼 제작사도 미국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언더아머로 바뀔 예정이다.

22일 삼성은 "(각 번호는) 선수 본인 의사에 의해 변경됐다. 심기일전 차원으로 안다"고 밝혔다.

먼저 '캡틴' 박해민의 등 번호가 기존 58번에서 13번으로 변경된다. 박해민은 2012년 육성선수로 입단하면서 115번을 달았고, 2014년부터 올 시즌까지는 58번을 유지했다.

올 시즌 중반 경찰 야구단 전역하며 13번을 달았던 이성규는 내년부터 6번으로 그라운드를 누빈다.

구자욱은 신인왕 수상 등 번호인 65번을 박승규에게 내주고 5번을 새로 단다. 5번은 김한수 전 감독과 조동찬 코치의 현역 시절 등 번호다.

최근 두 시즌 동안 잦은 부상을 입은 구자욱은 등 번호 교체를 통해 분위기 쇄신을 원했다는 후문이다.

이현동과 양우현은 등 번호를 맞바꿨다. 다음 시즌부터 이현동이 31번에서 3번으로, 양우현이 3번에서 31번을 단다.

이수민은 좌완 대선배의 번호로 바꾼다. 다음 시즌부터 기존 61번에서 차우찬의 삼성 시절 등 번호인 23번을 달고 마운드에 오른다.

그 밖에 김용하(49→19번), 홍정우(00→61번), 임대한(69→28번), 백승민(41→24번), 송준석(64→52번), 김응민(52→27번)이 등 번호를 바꿨다.

허삼영 신임 감독은 70번을 받았고, 2차 드래프트로 이적한 노성호는 37번이 박힌 삼성 유니폼을 입는다.

한편 다음 시즌부터 삼성 유니폼 제작사도 언더아머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3년 계약이 유력하며 이에 따라 2020~2022시즌 삼성 선수들은 언더아머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

언더아머 측이 일반 판매가 아닌 선수단 용품 후원에만 관심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이 구입하는 어센틱 유니폼은 언더아머 로고가 들어가지 않을 전망이다.

앞선 삼성의 킷 스폰서(kit sponsor)는 2018시즌까지 빈폴, 올 시즌엔 V-EXX였다.

언더아머는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본사를 둔 스포츠 용품 브랜드다. 1996년 메릴랜드 대학교 미식축구 선수 케빈 플랭크가 설립한 이후 현재 나이키(미국), 아디다스(독일)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회사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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