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메시, 10년간 최고 수입 스포츠스타 2-3위...메이웨더 1위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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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18:00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2, 미국)가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포츠 스타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10년간 최고 수입 운동선수' 상위 10인을 발표했다. 메이웨더가 9억 1500만 달러(약 1조 651억 원)로 1위를 차지했다.
메이웨더는 2015년 매니 파키아오(필리핀)와 맞대결을 통해 2억 5000만 달러(약 2910억 원)를 챙겼다. 2017년엔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 맞붙어 3억 달러(약 3492억 원)에 가까운 거액을 거머쥐었다.
축구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8억 달러로 2위, 축구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는 7억 5000만 달러로 3위에 올랐다.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미국)가 6억 800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남자 테니스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6억 4000만 달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6억 1500만 달러, 남자 골프 필 미켈슨(미국)이 4억 8000만 달러, 복싱 파퀴아오가 4억 3500만 달러, NBA 케빈 듀란트(미국)가 4억 2500만 달러, 모터스포츠 루이스 해밀턴(영국)이 4억 달러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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