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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계약 끝나는 추신수-다나카, 내년 후 팀별 FA 최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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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애너하임(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텍사스 추신수가 경기 시작을 앞두고 외야에서 몸을 풀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내년 시즌 후 팀별 FA 최대어로 추신수(37)가 꼽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내년 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30개 구단별 최대어 선수를 선정했다. 각 팀을 대표하는 예비 FA 중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를 추렸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선 7년 계약이 끝나는 추신수가 FA 최대어로 언급됐다. 추신수는 지난 2013년 12월 텍사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시즌 후 다시 FA 자격을 얻는다. 

텍사스 팀 내에선 여전히 주전 선수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계약 기간 내내 트레이드 루머에 올랐지만 계약 마지막 해를 앞두고 잠잠하다. 텍사스의 내년 팀 상황에 따라 시즌 중 트레이드 가능성도 있다. 

뉴욕 양키스에선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팀 내 최고 FA로 꼽혔다. 다나카는 지난 2014년 1월 양키스와 7년 1억5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내년 만 32세로 비교적 젊은 편이라 다시금 두둑한 FA 계약을 기대할 만하다. 

최고 빅네임은 보스턴 레드삭스 외야수 무키 베츠다. 지난해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며 리그 MVP를 차지한 베츠는 올 겨울 연봉 줄이기에 나선 구단 기조에 따라 트레이드 시장에 나왔다. 내년 시즌 후 FA 시장 최대어로 주목받는다. 

이외에도 MLB.com은 휴스턴 애스트로스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 필라델피아 필리스 포수 J.T. 리얼무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포수 야디어 몰리나, 시카고 컵스 투수 존 레스터, 신시내티 레즈 투수 트레버 바우어, LA 다저스 내야수 저스틴 터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투수 커비 예이츠 등이 팀별 FA 최대어로 선정하며 향후 소속팀과 연장 계약하거나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 될 것으로 전망했다. /waw@osen.co.kr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최규한 기자]경기 시작을 앞두고 양키스 다나카 마사히로가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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