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김병지도 손흥민 퇴장 일침 "잘못 맞다, 이미지도 큰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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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김병지도 손흥민 퇴장 일침 "잘못 맞다, 이미지도 큰 타격"

마법사 0 481 0 0

손흥민(왼쪽에서 두 번째)과 뤼디거(오른쪽). /AFPBBNews=뉴스1 


'한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김병지(49)도 손흥민의 퇴장 파울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손흥민은 지난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19~20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손흥민은 팀이 0-2로 뒤지고 있던 후반 18분 첼시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26)와 볼 경합을 벌이다가 넘어지던 중 발을 위로 차올렸다.

이후 뤼디거가 쓰러졌고, 손흥민은 비디오 판독(VAR) 끝에 레드 카드를 받았다. 심판진은 손흥민의 발을 차올린 행위를 보복성 행동으로 판단한 것이다. 손흥민은 영국축구협회(FA)로부터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에 대해 김병지 축구해설위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꽁병지 TV를 통해 손흥민의 행동을 지적했다.

김 위원은 "억지로 손흥민이 다리를 (위쪽으로) 폈다"면서 "전반부터 팀 분위기가 그런(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갔다. 거기에 손흥민도 취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위원은 손흥민의 퇴장에 대해 "손흥민이 잘못한 게 맞다. 본인에게도 타격이 크겠지만 토트넘에도 큰 타격"이라고 지적한 뒤 "손흥민이 올해 3번째 레드 카드를 받았는데 이는 상당히 많은 것이다. 손흥민 본인 이미지에도 큰 타격이 될 수밖에 없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 위원은 K리그였더라도 한국프로축구연맹뿐만 아니라 팀 내에서도 자체 징계를 받을 사안이라고 꼬집었다. 김 위원은 "(이런 퇴장은) 국내 프로 팀에서도 500만원에서 1000만원 사이의 자체 징계를 받을 수 있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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