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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호날두와 내년 여름 '동행 끝'... 음바페 영입-이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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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유벤투스의 동행이 끝날 전망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18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호날두의 이적료는 1억 유로(1375억 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호날두는 현재 팀내 최다 연봉자인 파울로 디발라의 무려 5배에 이르는 초고액 연봉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팀내 위화감이 조성된다는 평가도 있다.

유벤투스가 호날두를 영입한 이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서다. 그러나 성과가 없었다. 2차례 UCL에서 모두 토너먼트 탈락을 경험했다. 

오는 2022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호날두에 대해 유벤투스는 불만이 크다. 재계약 하지 않을 전망이다. 

데일리 스타는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연봉에 대해 큰 부담을 갖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따라서 유벤투스가 부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따라서 유벤투스는 호날두를 이적 시킨 뒤 1억 유로를 아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다만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 일단 호날두를 내보낸 뒤 음바페 영입에 도전할 것이다. 현재 음바페 영입을 위해서는 3억 6000만 파운드(5276억 원)을 지불해야 한다. 따라서 그 금액을 만들기 위해서는 호날두 이적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물론 금액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팀내 분위기도 좋지 않다. 피를로 감독은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우리 선수들에게 늘 그라운드 위에서의 선택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한다. 만약 조금만 덜 이기적인 플레이를 했다면 훨씬 일찍 경기를 지배할 수 있었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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