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헤비급 챔프 타이슨 퓨리, 내년 우주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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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8 15:54
타이슨 퓨리 대 앤서니 조슈아WBC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가 우주로 떠난다.
영국의 ‘더 선’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퓨리가 20일(한국시간) 방송될 ‘조다단 로스 쇼’에서 내년 우주로 여행할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퓨리는 “내가 2021년 여름 은하계 우주여행 명단 1순위
권투 세계 챔피언은 그가 2021 년 여름에 떠나는 은하계 우주 여행 명단 1순위”라고 말했다.
퓨리는 “나는 늘 우주로 가고 싶었다. 달은 보면서 언제가 그곳에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나는 우주로 갈 것이다. 너무 기다려진다”라고 덧붙였다.
퓨리는 내년 IBF, WABA, WBO 헤비급 챔피언인 앤서니 조슈아와 5억 파운드(7275억 원)짜리 ‘세기의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잉글랜드 출신인 퓨리는 전 복싱 4대 기구(WBA, WBO, IBO, IBF) 헤비급 챔피언 출신이다.
챔피언이 된 후 약물 복용 등으로 불명예스럽게 스스로 왕좌에서 물러났다가 디온테이 와일더를 꺾고 WBC 챔피언이 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영국의 ‘더 선’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퓨리가 20일(한국시간) 방송될 ‘조다단 로스 쇼’에서 내년 우주로 여행할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퓨리는 “내가 2021년 여름 은하계 우주여행 명단 1순위
권투 세계 챔피언은 그가 2021 년 여름에 떠나는 은하계 우주 여행 명단 1순위”라고 말했다.
퓨리는 “나는 늘 우주로 가고 싶었다. 달은 보면서 언제가 그곳에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나는 우주로 갈 것이다. 너무 기다려진다”라고 덧붙였다.
퓨리는 내년 IBF, WABA, WBO 헤비급 챔피언인 앤서니 조슈아와 5억 파운드(7275억 원)짜리 ‘세기의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잉글랜드 출신인 퓨리는 전 복싱 4대 기구(WBA, WBO, IBO, IBF) 헤비급 챔피언 출신이다.
챔피언이 된 후 약물 복용 등으로 불명예스럽게 스스로 왕좌에서 물러났다가 디온테이 와일더를 꺾고 WBC 챔피언이 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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