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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무대 복귀' 무리뉴 "케인이 있는 한, 즐라탄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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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뉴 감독 ⓒ신인섭 통신원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신인섭 통신원] "케인이 있는 한 즐라탄은 필요없다."

토트넘은 27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5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16강 진출에 다가섰다. 바이에른뮌헨에 대패했지만 나머지 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둬 2승 1무 1패로 조 2위에 올랐다. 올림피아코스를 꺾으면 승점 10점을 따내며 조 2위를 확보한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25일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나는 축구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처럼 챔피언스리그를 좋아한다. 우승하는 것은 모두의 꿈이다. 모두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자격을 갖는 것은 아니다. 내가 그 기회를 가졌다는 것에 행복하다"며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챔피언스리그 2회 정상에 섰던 무리뉴 감독은 '세밀한 운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든 어떤 대회든 32팀 가운데 성공하는 팀은 단 하나뿐이다. 31팀은 실패한다. 실패의 원인은 얼마나 디테일했는지에 달려 있다. 그 세밀한 사항이 차이를 만든다. 내 경우에 시즌에 레알마드리드에서 4강에서 패널티킥을 놓쳐서 졌다. 카카, 세르히오 라모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놓쳤다. 우리는 리그에서 FC바르셀로나를 이겼고 우리가 최고의 팀"이었다며 작은 차이에 주목했다.

이어 "토트넘의 지난 시즌 (준우승)은 놀라운 성과였다. VAR이 도왔지만 그건 옳은 결정이었다. 그래서 맨시티를 이겼고, 루카스 모우라의 골로 암스테르담에서도 이겼다. 결승 진출은 엄청난 업적"이라며 다시 한번 결승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16강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랑은 나는 어떤 챔피언스리그 경기든 두렵지 않다. 우리는 그럴 자격을 가질 필요가 있다. 우리가 8강에 간다면 나는 우리가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물론 지금은 멀었다"면서 눈앞의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홈 경기 분위기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무리뉴 감독은 "분위기를 상상할 수 있다, 왜냐하면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나는 새 경기장에 이미 가봤다. 토트넘과 뉴캐슬 경기를 보고 그 분위기를 느꼈다. 물론 그 경기는 좋지 않았지만 나는 팬과 팀의 연대감을 느꼈다. 나는 팬과 팀 사이에 다시 유대감이 형성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전임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떠난 직후 지휘봉을 잡아 팀을 안정시키는 것이 목표다. 그는 "포체티노 감독과 이야기한 적은 없다. 나는 여기에 있고 그가 이곳을 거쳤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포체티노의 아들과 유스 팀에서 이야기했다. 그리고 포체티노가 이곳에 오는 것은 자유다. 밥을 먹기 위해서든 선수들이과 만나기 위해서든, 만약 그가 나를 원하든 아니든 괜찮다"며 경의를 표했다.

최근 흘러나오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영입설에 대해선 단호하게 부정했다. 해리 케인을 신뢰한기 때문이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우리가 영국에서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우리가 케인을 소유하고 있는 한, 즐라탄과 같은 유형의 스트라이커가 오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일축했다.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신인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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