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누락"...손흥민, 토트넘의 10년 베스트11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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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1 00:18
[사진] 후스코어드.[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지난 10년간 토트넘의 베스트11서 제외돼 눈길을 끈다.
축구통계전문업체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지난 10년간 토트넘서 활약했던 선수들로 베스트11을 꾸렸다.
리빙 레전드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해리 케인을 비롯해 델리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얀 베르통언, 위고 요리스 등 현재 토트넘에 몸담고 있는 선수들이 5명이나 포함돼 아쉬움이 더 크다.
후스코어드도 ‘눈에 띄는 누락’에 손흥민을 꼽으며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그는 지난 10년간 61골을 넣으며 역대 토트넘 선수 중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스리톱엔 케인을 필두로 가레스 베일과 라파엘 반 더 바르트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드엔 루카 모드리치, 알리, 에릭센이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은 카일 워커, 마이클 도슨, 베르통언, 베누아 아수 에코토로 꾸려졌고, 골키퍼 자리는 요리스가 차지했다.
가장 빛난 별은 베일이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평균 평점 7.72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득점 5위(44골), 도움 7위(22도움), 경기당 슈팅 3위(3.4개), 경기당 키패스 4위(2.1개), 경기당 드리블 5위(2.1개)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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