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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김태형 두산 감독 “플렉센과 이영하, 제역할 다 했다

두산이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두산은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크리스 플렉센이 7⅓이닝 11탈삼진 2실점으로 완벽투를 선보였다. 클린업트리오 오재일-김재환-허경민은 5안타 2타점을 쓸어 담았고, 외야수 김인태는 9회초 대타로 등장해 귀중한 1점을 만들어냈다. 팽팽한 접전 끝에 승리를 챙긴 김태형 두산 감독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다음은 김태형 감독과의 일문일답.

Q. 경기 총평을 말해 달라.

“1차전 이겨서 유리한 조건으로 시합하게 됐다. 선수들이 다들 너무 잘해줬다.”

Q. 이영하 등판 어떻게 봤나.

“마운드 위에서 자기 공 잘 던졌다. 그런데 KT 베테랑 타자들이 실투를 놓치지 않고 잘 치더라. 영하만 놓고 보면 잘 던졌다.”

Q. 9회에 벤치에서 박세혁과 이야기를 나누던데.

“베테랑들이 변화구 실투를 놓치지 않더라. 그 전에 직구가 참 좋았길래 유인구로 쓰라고 말해줬다. 엄청 디테일하게 얘기하지는 않았다.”

Q. 김인태 대타 투입시에도 이야기를 하던데.

“그 상황에서는 컨택이 중요해서 히트앤드런한다는 생각으로 치라고 했다. 카운트 싸움에서 뺏기면 경기 안 나가던 선수들은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 빠른 카운트에서 빨리 결과가 나오게 해야 한다.”

Q. 플렉센의 등판은 어땠나.

“자기 역할을 충분히 다 해줬다. 지금 뭐 본인이 가지고 있는 공을 마운드 위에서 최대한 잘 활용해서 그만큼 잘 되고 있다.”

Q. 소형준은 어땠나.

“역시 이강철 감독이 낸 이유가 있더라. 신인이니까 1선발로 나오기 어려울텐데 소형준은 1선발로 가도 충분할 것 같아. 마운드 위에서도 그렇고 잘 던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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