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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우스는 야신이었네"...시몬, 최악의 실책 속 '혹평'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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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우스는 야신이었네"...시몬, 최악의 실책 속 '혹평' 세례

기사입력 2021.06.29. 오전 04:03 최종수정 2021.06.29. 오전 04:03 기사원문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우나이 시몬이 최악의 모습을 연출했다. 축구 역사상 손에 꼽힐 정도의 실책 속에 혹평이 쏟아졌다.

스페인은 29일 오전 1시(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UEFA 유로 2020 16강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스페인은 8강에 오른 가운데 프랑스-스위스 승자와 맞붙는다.

경기 초반 흐름은 스페인이었다. 스페인은 초반부터 기회를 잡으면서 두 차례 유효슈팅을 연결하며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문제는 전반 20분경에 나왔다. 시몬 골키퍼가 페드리의 백패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자책골로 연결됐다. 전혀 예상치 못한 황당한 자책골이었다.

스페인은 사라비아의 동점골과 토레스의 추가골로 분위기를 수습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시몬이 다시 무너졌다. 후반 40분경 오르시치에게 실점을 내준 데에 이어 추가시간 파샬리치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다행히 연장전에서 모라타의 결승골이 나오고, 오야르사발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힘든 승부 끝에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스페인은 2012년 이후 9년 만에 유로 대회 8강에 오르면서 기쁨을 만끽했다. 하지만 3골을 실점하고, 치명적인 실책까지 범한 시몬은 혹평을 피하지 못하며 웃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의 득점왕 출신 디온 더블린은 "명백한 시몬의 실수다. 그는 집중력이 떨어졌고, 공에서 눈을 떼고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았다. 내가 본 역대 최악의 골키퍼 실수이며, 심각한 문제다"고 시몬의 실책을 지적했다.

화가 난 스페인 팬들 역시 비판을 쏟아냈다.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더라도 시몬은 반드시 라인업에서 제외해야 한다" "유로 대회에서 이런 실수는 믿기지 않는다" "이건 역사에 남을 실수다. 최악이다" "기본기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 "이것에 비해 카리우스는 야신처럼 보인다" 등 실망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Getty Images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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