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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더 비크 왜 항상 벤치야?" 질문에 솔샤르의 짧은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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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도니 반 더 비크(23, 맨유) 출전 여부가 큰 관심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첼시와 0-0으로 비겼다. 승점 1점을 추가한 맨유는 15위에 자리했다.

이날 맨유는 공격에 마커스 래쉬포드, 다니엘 제임스, 중원에 후안 마타, 브루노 페르난데스,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폴 포그바, 메이슨 그린우드, 에딘손 카바니, 반 더 비크 등은 벤치에서 대기했다. 반 더 비크는 끝내 교체 출전 지시를 받지 못한 채 벤치에 앉아서 경기를 끝마쳤다.

반 더 비크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가 첫 번째로 영입한 미드필더다. 아약스에서 뛰던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받았을 정도로 유망한 선수였다. 여러 경쟁을 뚫고 맨유가 반 더 비크를 영입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시즌이 개막했음에도 반 더 비크의 출전 시간이 늘지 않고 있다. 반 더 비크는 맨유의 리그 5경기 중 4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4경기 출전 시간은 총 61분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경기에 교체 출전해 단 2분만 뛰었다.

급기야 맨유 수비수 출신 평론가 패트리스 에브라는 첼시전을 보고 "맨유가 반 더 비크를 왜 영입했는지 모르겠다. 아직 어린 선수에게 평가할 말은 아니다. 하지만 그는 매번 벤치에서 팀원들의 플레이를 보고 있다. 반 더 비크는 맨유에 필요 없는 선수다. 이 점은 확실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첼시전을 무승부로 마치고 나온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반 더 비크 관련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반 더 비크가 못 뛴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면서 "경기에 누가 뛸지 물으면 쉽게 답해줄 수 있다. 그러나 누가 못 뛰냐고 물으면 답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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