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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루카쿠의 비결은?..."MJ 보고 영감 느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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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루카쿠의 비결은?..."MJ 보고 영감 느꼈어!"

기사입력 2021.06.26. 오후 07:10 최종수정 2021.06.26. 오후 07:10 기사원문


로멜루 루카쿠(28)가 자신의 동기 부여 비결로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을 꼽았다.

벨기에는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B조 조별리그에서 러시아, 덴마크, 핀란드를 모두 꺾고 전승으로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벨기에는 오는 28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포르투갈과의 16강전을 앞두고 있다.

이번 유로 2020에서 벨기에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벨기에는 루카쿠를 비롯해 케빈 더 브라위너, 토비 알더베이럴트, 티보 쿠르투아 등 월드 클래스급 선수들로 포진해 있다. 대회 시작 전 치른 2번의 친선 경기에서 다소 주춤했지만 조별리그에서 보란 듯이 전승을 거두며 위력을 과시했다.

벨기에의 전승에는 루카쿠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루카쿠는 3경기에서 3골을 뽑아내며 벨기에의 득점을 책임졌으며, 특유의 포스트 플레이로 상대 수비진을 붕괴시켰다. 그의 눈부신 활약에 UEFA는 2차례 '스타 오브 더 매치'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 루카쿠의 활약은 소속팀 인터밀란에서부터 이어졌다. 루카쿠는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33개의 공격포인트(24골 9도움)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인터밀란은 그의 활약에 힘입어 11년 만에 스쿠테토(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를 차지했다.

날로 주가가 상승하는 루카쿠의 비결은 무엇일까. 루카쿠는 기자회견에서 "마이클 조던의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 댄스'에서 동기 부여를 얻었다. 나는 조던을 통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배웠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더 나은 선수가 되고 사람들의 비판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을 갈고닦았다고 설명했다.

루카쿠는 "내가 조던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을 발전시킬 무언가를 필요로 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꾸준히 스스로 성장을 거듭해 사람들에게 증명하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루카쿠가 이끄는 벨기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상대한다. 루카쿠는 "같은 또래에 호날두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큰 동기 부여가 된다. 내가 그 수준까지 올라가지 못할 이유는 없다.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톱클래스의 선수임을 증명하기도 했다"라며 자신 있는 태도를 보였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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