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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여농 삼성생명 2라운드 반등기회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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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복귀한 삼성생명, 2R부터 반격 노린다

기사입력 2019.11.23. 오후 09:01 최종수정 2019.11.23. 오후 09:01 기사원문


[루키=이동환 기자] 부상자들이 돌아온 삼성생명이 24일부터 시작되는 휴식기 이후 일정에서 반격을 노린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국가대표 휴식기 이전 일정에서 1라운드를 3승 2패로 마무리했다. 우리은행(4승 1패), KB스타즈(3승 1패)에 이어 3위에 올라 있지만 경기 내용이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 KB에 20점 차 대패를 당하는가 하면 KEB하나은행에 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1라운드에서 삼성생명을 괴롭혔던 것은 부상과 컨디션 난조다. 박하나와 김한별이 무릎 부상의 여파가 있었고 윤예빈도 허벅지 부상으로 총 2분 11초 출전에 그쳤다. 이런 상황에서 이주연 역시 허리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휴식기 동안 부상자들의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이주연과 윤예빈은 팀 훈련에 정상 복귀한 상황. 일본에서 무릎 치료를 받은 박하나는 23일 귀국했으며 복귀 시점을 조율하고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박하나는 현실적으로 다음 경기부터 곧바로 출전은 어렵다. 현재 상태를 보고 있는데 빨라도 다음주 BNK전에 돌아올 것 같다"며 박하나의 상황을 전했다.

대표팀에서 돌아온 김한별은 올림픽 최종예선 일정을 치르던 중 다친 발목이 좋지는 못하다. 하지만 경기 출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삼성생명 측의 판단이다.

한편 휴식기 동안 삼성생명은 다양한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 유지에도 힘썼다. 여자 대표팀을 비롯해 광신고, 낙생고, 양정고와도 연습경기를 했다.

임근배 감독은 "부상선수들 회복에 많이 신경을 썼다. 주연이와 예빈이는 2라운드부터 정상 출전이 가능하다. 경기 내용적으로는 1라운드에서 좋았던 부분과 안 됐던 부분이 분명 있었다. 잘 안 됐던 부분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두며 휴식기를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25일 우리은행을 상대로 휴식기 이후 일정을 시작한다.



사진 = 이현수 기자 stephen_hsl@naver.com

이동환 기자 ldh2305@rook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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