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회장 "여자 월드컵 2년마다 개최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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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00:24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현재 4년마다 열리는 여자 월드컵을 2년마다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2019 FIFA 클럽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카타르를 방문한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여자 월드컵을 2년마다 치르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인판티노 회장은 "여자축구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어 여자 월드컵을 2년마다 개최해야 한다고 프랑스축구협회가 제안해 이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올해 여자 월드컵을 개최했다.
FIFA 여자 월드컵은 1991년 중국에서 처음 개최된 뒤 4년마다 열려 올해 프랑스 대회가 8회째였다.
다음 2023년 대회에서는 올해 24개국이었던 출전국이 32개국으로 늘어난다.
개최국은 브라질, 콜롬비아, 일본, 그리고 공동 유치를 신청한 호주·뉴질랜드로 압축된 가운데 내년 6월 FIFA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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