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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진이 형의 우승 투어, 광주 이어 대전행..헹가래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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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지형준 기자]식전행사에서 NC 김택진 구단주가 경기 개시 선언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대전, 조형래 기자] 창단 첫 우승을 위한 구단주의 전국 투어가 이어진다. 과연 우승의 헹가래를 받고 미소지을 수 있을까.

NC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치른다. NC가 이날 승리를 거두면 잔여경기와 관계 없이 창단 첫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짓는다.

2011년 창단 이후 10년을 기다렸던 정규 시즌 우승이다. 모기업인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의 남다른 야구사랑으로 태동하게 된 구단이었다. 모기업의 대표이자 구단주인 김택진 대표는 구단의 급속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2013년 1군 진입 첫 시즌 7위의 성적표를 받았다. 모두가 꼴찌를 예상했지만 예상을 뛰어넘었다. 이듬해인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2016년에는 창단 첫 2위에 올랐고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하는 등 겁없는 막내 구단의 면모를 과시했다. 

2018년 잠시 주춤하면서 창단 이후 처음 최하위로 주저앉았지만 팀의 문제점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선수단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했다. 이동욱 감독을 제2대 감독으로 선입하고 당시 FA 최대어였던 포수 양의지에게 4년 125억원이라는 역대 두 번째 최고액을 안기며 영입했다. 결국 지난해 5위로 가을야구에 복귀했고 올해는 창단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택진 대표는 지난 21일 창단 첫 우승이 확정될 수 있는 광주 KIA전을 찾았다. 자신의 손으로 일군 야구단의 첫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우천 취소가 되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날 오후 6시쯤 NC 라커룸을 찾아 이동욱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을 만나 격려를 하고 곧장 서울로 다시 돌아갔다.

김택진 구단주는 다시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대전을 찾을 예정이다. 우승시 감격을 선수단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우승을 확정지을 경우 김택진 구단주가 꿈에 그리던 헹가레를 받을 수 있다. 김택진 구단주와 함께 구단 프런트들 역시 다시 대전으로 향해 우승의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과연 NC는 대전에서 우승의 기쁨을 누리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을까.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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