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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기자 "피어슨, 건강하면 류현진과 원투펀치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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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피어슨(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2021시즌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원투펀치 파트너는 누가 될까. 
 
'MLB.com'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담당 기자 키건 매더슨은 11월 7일(이하 한국시간) 내년 시즌 토론토의 개막 로스터를 예상했다. 매더슨 기자는 차기 시즌 5인 선발 로테이션으로 류현진-네이트 피어슨-FA-FA-태너 로어크를 전망했다. 
 
매더슨 기자는 "류현진과 피어슨의 매우 다른 스타일로 함께 로테이션에서 원투펀치를 구축할 수 있다. 하나, 그러러면 피어슨이 건강해야 하고 메이저리그 풀타임 소화 능력을 증명해야 한다"면서 "두 가지 변수가 있지만, 팀 내 1위 유망주에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올 시즌 많은 기대를 받고 빅리그에 데뷔한 피어슨은 5경기(4경기 선발)에 등판해 1승 18이닝 16탈삼진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했다. 주로 선발 투수로 출전한 피어슨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고 팔꿈치 부상을 입으며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피어슨의 구위만큼은 날카로웠다. 100마일을 넘나드는 패스트볼은 빅리그 타자들에게도 위력적이었던 것. 여기에 피어슨은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 등판해 2이닝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화려한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치렀다.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98마일(158km)을 찍었고 최고 구속 101마일(163km)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어 매더슨 기자는 3~5선발 자리에 대해 "토론토는 2선발 역량을 갖춘 선발 자원을 노리거나 베테랑 투수로 안정감을 추구할 수 있다. 2020시즌 로테이션을 책임진 맷 슈메이커, 타이후안 워커, 로비 레이가 옵션이 될 수 있지만, 토론토는 괜찮은 투수들을 공격적으로 찾아 나설 수도 있다. 1,200만 달러(약 135억 원) 연봉을 받고 있는 로어크를 5선발로 활용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한편 토론토는 8일 레이와 1년 800만 달러(약 90억 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매더슨 기자가 예측한 선발진대로라면, 레이는 4선발 혹은 롱릴리프로 임무를 맡길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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