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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시선은 손흥민에게 집중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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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평점 6점이지만… 손흥민 눈여겨본 모리뉴의 특급칭찬

기사입력 2019.12.01. 오전 11:39 최종수정 2019.12.01. 오전 11:39 기사원문
교체되는 손흥민을 안아주는 모리뉴 감독. 연합. 로이터
손흥민이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도 현지 매체로부터 박한 평가를 받았지만 조제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극찬했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본머스와의 홈경기에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해 88분을 소화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21분 델리 알리의 선제골, 후반 24분 시소코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대 2 승리를 견인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최근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쌓는 맹활약이다.

그러나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선발 출전한 토트넘 선수 11명 중 가장 낮은 평점인 6점을 부여했다. 손흥민 이외에 6점을 받은 선수는 해리 케인과 다이어 3명뿐이었다.

두 골을 넣은 델레 알리는 9점으로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고, 쐐기골을 기록한 무사 시소코가 평점 8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교체 출전한 지오반니 로셀소와 루카스 모우라는 평점 5점, 나머지 선수들은 7점이었다.

손흥민이 선제골과 달아나는 추가골에 관여하고도 낮은 평점 받자 팬들은 크게 아쉬워했다. 한국팬들은 물론 현지팬들도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행히 토트넘 신임 사령탑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노고를 알아줬다.

모리뉴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에게 골은 중요한 것”이라며 “(오늘은) 골은 없었지만,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고 특별히 언급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의 아름다운 크로스는 0.5골이나 다름없었다”며 시소코의 시즌 첫 골을 도운 손흥민의 퍼포먼스를 칭찬했다.

토트넘 전임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체제에서 중용됐던 손흥민은 모리뉴 감독 부임 후 3경기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모리뉴 감독 데뷔전이었던 웨스트햄전에서 1골 1도움, 챔피언스리그 올림피아코스전에서 결승골을 만드는 1도움을 기록했다.

박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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