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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재앙, FA 포기한 '유리 몸' 잔여 연봉 247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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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재앙, FA 포기한 '유리 몸' 잔여 연봉 2473억원

기사입력 2020.11.02. 오후 06:10 최종수정 2020.11.02. 오후 06:10 기사원문
[OSEN=토론토(캐나다, 온타리오주), 곽영래 기자] 지안카를로 스탠튼 /youngrae@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뉴욕 양키스 ‘거포’ 지안카를로 스탠튼(31)이 예상대로 FA가 되는 옵트 아웃을 포기했다. 고액의 유리 몸 선수와 앞으로 7년을 함께해야 한다. 

미국 ‘AP통신’은 2일(이하 한국시간) 스탠튼이 옵트 아웃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스탠튼은 남은 7년 총액 2억1800만 달러 계약을 그대로 이행한다. 오는 2027년까지 우리 돈으로 약 2473억원을 보장받는다. 

스탠튼은 마이애미 말린스 시절이었던 지난 2014년 11월 13년 총액 3억2500만 달러에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2020년 시즌 후 FA가 될 수 있는 옵트 아웃 조항을 넣었지만 스탠튼은 팀 잔류를 택했다. 

양키스로선 재앙 같은 일이다. 2017년 12월 트레이드를 통해 양키스로 온 스탠튼은 2018년 158경기 타율 2할6푼6리 38홈런 100타점 OPS .852를 기록했으나 2019년 다리, 어깨, 무릎 등 각종 부상으로 개인 최소 18경기 출장에 그쳤다. 

코로나19 탓에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치른 올해도 부상 악령이 스탠튼을 덮쳤다. 햄스트링 통증으로 한 달 이상 결장하며 23경기에만 모습을 드러냈다. 타율 2할5푼 4홈런 11타점 OPS .887로 성적도 아쉬웠다.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5경기 연속 홈런 포함 7경기 타율 3할8리 6홈런 13타점 OPS 1.426으로 활약했지만 30대로 접어든 뒤 잦은 부상으로 인해 풀시즌 소화에 물음표가 붙는다. 

스탠튼의 잔여 연봉은 2021~2022년 2900만 달러, 2023~2025년 3200만 달러, 2026년 2900만 달러, 2027년 2500만 달러에 달한다. 2028년 구단 옵션 2500만 달러 계약에 1000만 달러 바이아웃 금액이 포함돼 있다. 2026~2027년 연봉 중 2000만 달러는 전 소속팀 마이애미가 부담하지만 양키스는 최소 1억9800만 달러를 스탠튼에게 지불해야 한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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