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치치파스 꺾고 무바달라 챔피언십 우승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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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11:37
라파엘 나달(1위, 스페인)이 2019년을 우승으로 마감했다.
나달은 2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서 열린 무바달라 테니스 챔피언십 대회 남자 단식 결승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 그리스)를 2-1(6-7(3) 7-5 7-6(3))로 물리쳤다.
나달은 1세트를 내준 뒤 2~3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대회 통산 5번째 우승을 역전 드라마로 일궜다. 나달은 우승 상금으로 25만 달러(약 2억 9000만 원)를 거머쥐었다.
3위 결정전서는 조코비치가 하차노프를 2-0(7-5 6-3)으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는 매년마다 12월 또는 1월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초청해 치르는 이벤트 대회다. 올해는 나달과 치치파스 외에 노박 조코비치(2위, 세르비아), 카렌 하차노프(17위), 안드레이 루블료프(23위, 이상 러시아) 등 6명이 초청받았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128위, 제네시스 후원)도 2년 연속 대회에 출전했지만 하차노프와 루블료프에게 연패해 6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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